한 배를 탄 사이 [Han Baereul Tan Sai] (Lies become you [Novel])
사랑에 미친 악녀 연기는 이제 끝났다.
대금만 받으면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자유를 찾아 떠나려던 레이시의 계획은 완벽했다.
<현상금-천만 골드. 생사 불문>
그러나 레이시의 손에 쥐어진 것은 수표가 아닌, 그녀의 얼굴이 떡하니 박힌 수배 전단지였다.
의뢰주가 세게 때리고 간 뒤통수에 얼얼함을 느낄 새도 없이
서둘러 이 나라를 떠야만 했던 레이시는 빗속을 틈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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